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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청 전경./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경기도 ‘민관협력 우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민관협력 우수 기초지자체 평가’는 도 ‘위기 이웃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으로 어려운 가정에 발굴 활성화 차원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평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정 발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공유된 사례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과 지역복지 민·관 협력 사업 등에 쓰일 1500만원을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지속적으로 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견고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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