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1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도 시민청’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김보라 시장 및 시 관계자들 및 용역사에서 참석해, 추진사항과 주요시설 및 운영방안, 주차장 및 진입도로 문제점 및 대안제시, 공간배치 방안 등이 논의됐다.
공도 시민청 건립사업은 옛 공도읍주민센터 부지에 문화체육복지 공간을 조성해 침체된 서부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보라 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통해 설계공모지침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부 문화체육복지 공간으로 조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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