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코로나19 민원신속대응팀이 민원인 전화를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전남 순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한 명이 추가 확진됐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자 한 명(순천 178)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오전 9시 기준)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순천 177번 확진자 발생 사흘 만이다.
시 방역 당국은 순천 178번의 동선으로 연향동 한국중공업(중장비 공업사) 사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연말연시 소모임과 김장모임 등을 자제해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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