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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민간사업자와 운암뜰 개발, 업무협약 체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강기성기자 송고시간 2020-12-15 17:09

민간사업자인 현대엔지니어링과 MOU 체결
15일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과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과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기자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오산시는 곽상욱 시장이 민간사업자와 함께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운암뜰)’사업을 본격 시작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운암뜰 민간사업자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스마트를 활용한 교육과 모빌리티 등 디지털 트윈 중심 스마트시티로 개발을 위해 양측은 상호 행정지원과 기술 및 네트워크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7월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운암뜰 개발 우선협상대자로 선정됐고, 같은 해 11월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 후 사업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운암뜰 개발 사업은 시청 동측에 경부고속도로 앞으로 시와 민간사업자가 자본금 50억원을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곽 시장은 “운암뜰 복합 개발은 시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여 지속적인 지역 개발을 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5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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