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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경기 오산시는 1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꿈의 학교’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시와 교육지원청이 오산꿈의학교 공동 운영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및 전체학교 학생 및 청소년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과 꿈 실현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꿈의 학교’는 초중고 학생 스스로 참여해 기획 및 운영과 학교 밖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꿈의 학교 25개교,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7개교 등 총 32개교가 운영 중이다.
곽상욱 시장은 “시는 지속가능한 풀뿌리 마을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과 꿈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의 새로운 모범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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