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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이해용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종태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비대면 영상 회의로 개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수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이해용 교육장과 장종태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비대면 영상 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청 간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상호협력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마을교육공동체사업 추진에 따른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또한 서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등 현안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행정협의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해용 교육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진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유관기간 간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양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학생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서부교육이 실현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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