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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서포터즈들과 함께 ‘위드강릉 온라인 사진전’을 랜선으로 개최하는 강릉시청./자료=강릉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SNS 서포터즈들과 함께 ‘위드강릉 온라인 사진전’을 랜선으로 개최한다.
“2020 강릉시 SNS 서포터즈가 만난 강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사진전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전에는 ‘토닥토닥 한줄 위로’ 댓글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위드강릉 온라인 사진전’의 사진을 활용해 제작한 굿즈인 ‘위드강릉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시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사진전 웹페이지에 접속, 사진전을 감상하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자신을 위로하는‘한 줄 위로’작성 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사진전 게시글’에 댓글로“참여완료”라고 작성하면, 무작위 추첨(30명)을 통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 ‘위드강릉 스티커’는 2020년 시 공식 SNS 서포터즈들이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본인들의 사진을 활용한 굿즈 제작을 제안하면서 총 30세트(세트당 36장 스티커)가 제작됐다.
이건령 시민소통홍보관은“굿즈는 다이어리나 달력에 강릉에서의 추억,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싶은 여행지 작성 등에 활용하면서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는 요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이어“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접속, 2020강릉시SNS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위드강릉 온라인 사진전’과 함께 자신을 위로하는 글도 남기며, 슬기롭게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냈으면 하는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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