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인나/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유인나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유인나는 지난 16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유인나는 지난해에도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1억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현재까지 유인나의 기부로 7명의 아동들이 수술을 통해 소리를 듣게 됐으며 6명이 추가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