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경찰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찰관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333안전원칙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20일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333안전원칙이란 3밀은 피하고, 3춤은 행하고, 3GO를 함축시킨 것으로 ▲밀접·밀폐·밀집(3밀)한 공간은 피(避)하고 ▲모임은 멈춤, 행사는 늦춤, 안전맞춤(3춤)은 행(行)하고 ▲상시 마스크는 쓰고, 예방수칙 지키고, 아프면 집에서 쉬고의 의미를 가진다.
최미섭 경찰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관부터 개인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이라며 "국민이 필요한 곳이 어디든지 달려가 국민과 함께하겠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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