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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내년도 예산 1조 129억 ‘확정’… 2020년 회기일정 마무리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20-12-21 16:02

광양시의회 제294회 제2차 정례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전남 광양시의회는 제294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20년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과 일반‧동의안을 처리하고, 포스코 산업재해 대책 마련 성명서를 채택했다.
 
조례안에는 광양시장이 제출한 공무원 정원 41명 증원과 3개과 신설을 담은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과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백성호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이다
 
또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1년 예산 출연 등 6건의 동의안과 공공시설 건립과 설치계획안 7건을 포함하여 일반‧동의안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시가 제출한 2021년 예산안 1조 129억 원 중 80억여 원을 삭감‧수정한 1조 129억 원으로 일반회계 8019억, 특별회계 2110억 원이다. ​​​올해보다 373억 원(3.5%)이 감소했다.
 
또한 시의회는 21일 포스코의 산업재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cho55437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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