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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에서 교회 관련 확진자 등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일대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61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광진교회 확진자 접촉자 1명이 검사 안내를 받고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산에는 이날 현재 1052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491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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