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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기 한전 증평‧괴산 지사장.(사진제공=한전 충북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김흥기 한전 증평‧괴산지사장이 28일 취임했다.
신임 김 지사장은 1994년 한전에 입사해 감사실 신고관리부장, 영업본부 전력수급처장, 진천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흥기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2개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증평괴산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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