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수욕장 일원과 소망의 탑, 조각공원 주차장은 31일 밤 10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출입 및 주차를 전면 통제./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삼척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해맞이 명소를 출입통제한다.
시는 31일 오후 5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도계 건의령, 원덕 임원항, 원덕 월천리 고포, 근덕 덕산항,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전망대, 한치재, 소망의 탑, 조각공원, 삼척해수욕장, 맹방해수욕장, 증산해수욕장, 작은후진해수욕장 등 총 13개소를 폐쇄하고, 시청 직원 등 550여명을 투입해 해맞이 명소를 출입 통제한다.
특히, 삼척해수욕장 일원과 소망의 탑, 조각공원 주차장은 31일 밤 10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출입 및 주차를 전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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