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정치
이낙연 대표. 전진과 통합을 올해 이루어갈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21-01-01 11:05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표가 온택트로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신축년 신년사에서 “코로나 위기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새롭게 출발하는 회복과 출발의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배출한 세 명 대통령의 동영상을 언급하며 “김대중 대통령님은 IMF 외환 위기를 극복하셨고, 노무현 대통령님은 세계적 안보위기 속에서 대통령직을 마치셨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세계적 팬더믹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가고 계시다”고 말하고
 
위기상황속의 두명의 대통령이 IT 강국의 초석과 지역균형발전의 틀을 새로 만든 것을 높이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있다고 업적을 평가했다.
 
또 김대표는 “올해는 과정에서 어려운 분들을 보듬고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의 초석을 놓겠다”고 말하고 “전진과 통합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사를 마쳤다. 


aurumflos@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