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어시장에 진열된 생선 물메기들 등 생선과 조개가 진열돼 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에 대응해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새해 첫날(1일) 오후 5시 소래포구어시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5명 이하로 다니며 방침에 따랐다. 어시장을 찾은 관광객 중 한사람이 "물메기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네"하는 농담에 주위 사람들이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