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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과 인천 아침 기온 영하 9도로 어제와 비슷...낮에는 맑은 가운데 영하 1도 예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1-01-03 08:16

다음주 목, 금요일에 강력한 한파가 몰아쳐 영하 15도 이상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임진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아시아뉴스통신=염희선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중부 지방과 충북 일부 및 경북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일요일 아침 날씨는 매우 춥다.

전국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인천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다.

오늘 낮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르면서 수도권은 영하 1도에 머물겠고 활동하기에는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올 겨울 들어 더욱 강력한 한파가 몰아쳐 영하 15도 이상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0도, 인천 -9.0도, 수원 -9.0도, 춘천 -14.0도, 강릉 -6.0도, 청주 -10.0도, 대전 -8.0도, 전주 -6.0도, 광주 -5.0도, 대구 -5.0도, 부산 -3.0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0.0도, 강릉 3.0도, 청주 0.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3.0도, 대구 4.0도, 부산 6.0도, 제주 6.0도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에 눈이 날리겠고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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