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명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금동명 본부장이 1일 제7대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까지 2년간으로, 경북농협은행 및 농업금융 발전에 힘쓰게 된다.
금 본부장은 농협은행 영천시지부 금융지점장, 경북공공지원단장, 청도군지부장을 거쳐 중앙본부 공공금융부장,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일선현장과 중앙본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 본부장은 "경북농협은행 직원들과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항상 경북도민과 함께 하는 지역 선도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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