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아이사랑태권도(관장 장기원)가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진재란)에 서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아이들이 십시일반 자율 기부로 모은 라면 160개와 캔류 44개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사랑태권도 장기원 관장은 “아이들과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과 직원의 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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