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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7명의 확진자가 발행했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신종코로나-19(이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산시는 7일 오전 10시 기준 7명(상록구 4명 단원구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의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784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과 소독을 마쳤고, 격리병원 배정 후 환자를 이송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실·내외 마스크착용 필수 및 개인방역 준수와 지난4일~오는 17일까지 5인 이상의 모임 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라 확진자 거주지 공개 범위를 조정함을 알렸다.
한편 중대본은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직장 및 사회활동과 가정에서의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일터에서 방역수칙, 가정에서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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