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변해광 의원이 수상하는 모습.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전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의회 변해광 시의원(국민의힘. 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면)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변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및 지난여름 집중호우 당시 수해 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제6대부터 상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온 3선 시의원으로 상주시 장애인체육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에 대한 의안발의를 추진하는 등 상주시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2014년에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변 의원은 "앞으로도 상주시 발전을 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