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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만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원격교육 활동자료 3종을 제작 ․ 배포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진)은 도내 만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원격교육 활동자료 3종을 제작 ․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원격교육 활동자료 3종은 ‘아토앙상블이 들려주는 빨간 모자이야기’,‘아토앙상블이 들려주는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아토앙상블이 들려주는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이다.
문화예술의 전달 매체가 무대에서 랜선으로 바뀌면서 교육현장에 필요한, 유아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원격교육활동자료 지원을 위해 제작하게 됐다.
대면 활동에 대한 제약이 많아 다양한 공연들을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영상으로나마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 원장은 “우리 원에서 개발․보급하고 있는 모든 교육활동 지원자료가 필요로하는 가정과 기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스마트시대를 살아갈 유아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에 필요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