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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08 09:39

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Dt6: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말씀은 십계명의 요약입니다.

같은 말씀을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9,10)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성경의 요약이요 핵심이라는 뜻입니다.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참으로 마음에 새길만한 사랑스러운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은 평생을 묵상해도 알 수 없는 깊이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평생의 요절로 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이 말씀을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을 마음에 되새기며 동행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내가 말씀을 생각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듯하나 실상은 말씀이 먼저 나를 찾아오시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끝이 없습니다. 아마도 이 말씀은 천국에서도 영원히 묵상하고 순종하며 거해야 할 말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5)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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