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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추위...“진해 군항바다 얼어붙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21-01-08 13:50

8일 아침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내 항만지원대 지원정 주변 바다가 얼어 붙어 있다.(사진제공=해군 진해기지사령부/최승준 원사(진))

[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내 항만지원대 지원정 주변이 난데없는 바다얼음으로 둘러쌓였다.

새해부터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8일 아침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내 군항 바다도 얼어붙었다.

이날 진해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졌으며, 지난해 1월8일의 최저기온인 영상 3.7도를 훨씬 밑도는 수치다.

7일 창원시 진해구에 10mm가량의 눈이 내리는 등 현재까지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장병들은 군함의 생존성과 작전수행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함내에서 동계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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