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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방역 및 점검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방안에 따라 수도권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17일 밤 12시까지 연장됐다"고 재강조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행으로 개인 및 경제활동이 제한받게 되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 모든 지역에서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됐으며 식당에서도 5명부터의 모임(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되고 테이블 간 거리두기 수칙 준수여부 점검도 강화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모임·행사 등 자제, 외출과 사람 간 접촉도 최소화해 주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위생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