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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과천시소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 화단에 조성된 공명선거 뫼비우스의 띠./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실시하는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선거에 안태성 前 장애인양궁국가대표 감독, 이명호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원장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은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정보통신망(전자우편, SNS 등), 선거운동용 명함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발송되며 사전에 거소투표 신고를 한 선거인은 머무는 곳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 선거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고·제보는 예방·단속반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