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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 첫걸음 내 딛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1-01-09 17:56

전직원 교육 통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조성 협약 첫번째 후속조치 추진
인천환경공단이 직원들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7일부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조성을 위한 공동실천 협약 첫 번째 후속조치로 전직원 환경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조성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10가지 좋은습관’에 대해 사례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김상길 이사장이 직접 ‘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를 준비하며 앞으로 공단의 역할에 관한 토의와 직원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이번달 중 1회용품 없는 사업소, 버려지는 자원이 없는 사업소, 남은 음식물 없는 구내식당 등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분기별 ‘1회용품 사용금지 및 분리배출 이행실태’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지난해 다회용기를 활용한 비대면 랜선회식을 진행하였는데, 직원들이 버릴 포장 1회용품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한적이 있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사소한 습관부터 친환경으로 바꾸어 ‘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에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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