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지난 7일부터 눈이 내리면서 목포시내 한 학교 운동장이 순백의 세상으로 변했다. 사람의 발자욱이 듬성듬성한 이곳에 눈사람 자매가 서있다. 눈사람을 만든 언니와 동생은 “언니 눈사람은 엄마.아빠와 동생이랑 넷이서 함께 눈구경을 나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동생 눈사람은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안 사줘서 찡그리고 있다”고 귀띔./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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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1-01-09 23:25
지난 7일부터 눈이 내리면서 목포시내 한 학교 운동장이 순백의 세상으로 변했다. 사람의 발자욱이 듬성듬성한 이곳에 눈사람 자매가 서있다. 눈사람을 만든 언니와 동생은 “언니 눈사람은 엄마.아빠와 동생이랑 넷이서 함께 눈구경을 나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동생 눈사람은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안 사줘서 찡그리고 있다”고 귀띔./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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