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의료진이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1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동구 616번(인-3369)․617번(인-3370)확진자는 남동구 6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18번(인-3385/ 6일 코감기,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