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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가 Winnie Shin 선교사, '영적 광명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10 23:23

보안국가 Winnie Shin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영적 광명체"

창 1:14~19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광명체들을 만들어 낮과 밤 주관케 하시듯, 빛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유한 우리들을 통해 이 세상의 어둠을 빛으로 주관케 하신 은혜 하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넷째날 하늘 아버지께선 첫날 만드신 공간을 채우십니다. 하늘과 우주에 두 개의 큰 광명채를 두시고, 큰 광명체는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는 밤을 주관하게 하십니다. 낮과 밤도 하늘 아버지의 피조물을 통해 주관하게 하시며 질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분의 방법으로 지금까지 운행하십니다. 앞으로 얼마나 이 질서를 운행하실지는 그분 밖에 모르십니다. 오늘도 저는 한국에서 12시간 비행기 타고 날아온 이 나라에서 하늘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 운행 방법과 지구 유지 방법 안에서 살았습니다.

이곳은 요즘 아침 해가 늦게 떠오르는 편입니다. 8시가 되어야 밝아집니다. 한국은 6시면 환해지는데 그 점에 비하면 큰 광명체가 늦게 떠오릅니다. 시차 적응 아직 안된 저는 새벽 3시나 5시에 꼭 깨서 기도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오늘은 본문 말씀 중에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을 깊이 묵상했습니다. 광명체 만드시고,  낮과 밤 주관케 하시고, 빛과 어둠을 주관케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의도대로 계획대로 만들어져서 기쁘셨습니다. 

전 제 뱃속에서 나온 세 자녀를 볼때마다 의도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디자인한 것도 아닌데 나와서 자라는거 보면 너무 신비롭고  이뻐서 보고만 있어도 기쁨이 넘칩니다. 하늘 아버지의 기쁨은 저와 견줄 수 없습니다. 

오늘은 특히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말씀 통해 하늘 아버지의 의도성을 묵상합니다. 빛과 어둠은 생명과 사망입니다. 지금 저는 말씀 보고 묵상하고 기도하는데, 밖에선 아주 큰 소리로 우상에게 드리는 기도소리가 노래처럼 들리기도 울부짖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9시 방향, 2시 방향 두군데서 틀어놓았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 더욱 메아리쳐 올라가는데, 소리의 이미지가 눈에 펼쳐지는데, 꼭 뱀 두마리가 또아리를 틀며 올라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소리가 저 또한 기도하라는 알람이 되고 있습니다. 꿈에 교회 집사님께서 "기도의 장소나 형식 생각지 말고 바로 금식 기도하라!" 는 말씀 듣고 깨자마자 새벽에 1시간 30분 성령께서 친히 기도 인도해주셨습니다. 말씀이 두 광명체가 낮과 밤 주관케 하셨듯이, 이 땅을 사는 저와 우리 가족은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빛과 어둠, 생명과 사망, 정결과 죄를 나뉘는 역할을 주셨다는게 깨달아졌습니다. 작은 빛이라도 짙은 어둠에  있으면 더욱 밝아보이듯, 저희도 그런 존재입니다.

다시 시작한 하브루타 큐티 나눔과 다니엘 성경개관 통해 어제 큰 은혜주신 하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방땅에서 세상과 타협치 않고 하늘 아버지 말씀에만 귀기울이는 저희 가정에 임재하시겠다 다니엘과 에스겔 말씀으로 약속해주셨습니다. 살아계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하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잠시 머무는 이집에 있는 기타로 찬양할때 빛과 어둠이 나뉘는 은혜주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말씀 나눌때 이땅의 어둠의 세력들이 빛으로 소멸되게 하실 전능하신 분을 찬양합니다. 기뻐하실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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