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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 김위상)가 14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10만개(2억50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기탁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구·군 보건소로 전달돼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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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코로나19 진단키트 10만개 기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01-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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