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산시 서부1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은주 경산시 자율방재단 사무국장이 전미경 서부1동장, 신재현 경산시 자율방재단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표창장 및 부상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최은주 경북 경산시 자율방재단 사무국장이 재난관리 민간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15일 경산시 서부1동에 따르면 최 사무국장은 재난예방을 성실히 수행하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해 발생 시 순찰 등 재난 대비 활동 및 코로나19감염증 예방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 사무국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여러 다른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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