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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나리 드시고 코로나19 시국에 힘내세요"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두현기자 송고시간 2021-01-15 17:01

전주는 굵은 줄기와 식감 지닌 미나리 재배의 최적지
독특한 향미로 식욕 돋우며 혈액순환 돕고 해독작용 탁월
비타민C 함량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
15일 전주농협 미나리생산자협의회에서 아삭한 전주미나리를 홍보하기 위해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미나리는 전주가 으뜸입니다"

15일 전주농협 미나리생산자협의회(회장 주상운)에서 아삭한 전주미나리를 홍보하기 위해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미나리는 은은하고 독특한 향미로 식욕을 돋우며 혈액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내보내 혈액을 맑게 해 주는 영양식품이다.

코로나19로 면역력이 더욱 필요한 요즘 미나리는 비타민C 함량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이 탁월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주는 굵은 줄기와 식감을 지닌 미나리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물이 고이지 않고 배수가 잘 되어야 하고 토양에 산소공급이 잘 되어 살아 있는 토질이어야 하는데 전주의 토양은 이런 조건을 잘 갖추고 있어 전주미나리가 으뜸으로 명성이 나 있다.

dhlee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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