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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서 확진자 2명 추가..누적 807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21-01-16 09:01

지난해 12월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일대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07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감염 1명과 해외유입 1명이다.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3일 네팔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산에는 이날 현재 236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1675명이 검사 중이다.

jrpark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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