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명이 SNS를 통해 활동하는 대전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동구 성남동 꿈땅지역아동센터(20개)와 서구 가수원동 밝은 세상 지역아동센터(30개)에 유희자 단장, 한철웅 단장, 송혜숙 부단장, 이지유 홍보부장 등 34명이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직접 닭강정 50개를 만들어 닭강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닭강정을 맛있게 먹고 추운겨울을 잘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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