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 (시 74:3)
74편에서 시인은 하나님께 원수들에 의해 황폐해진 예루살렘에 긍휼을 베푸시어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라고 간구합니다(3절). 사단은 인간에게 죄와 사망을 가져다주는 원수입니다.
사단 마귀는 개인의 영혼을 파괴하고 가정을 분열시키며 민족들 사이에 전쟁을 일으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원수 마귀를 멸하러 그의 발을 세상에 옮겨 놓으셨습니다. 찬미예수.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 3:8)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