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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보건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증 시험 결과 총 13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보건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CS리더 양성과정'은 학생들이 고객만족 분야의 지식을 배우고 자격증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 후 대면시험으로 진행됐으며 1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CS Leaders관리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재학생들의 CS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보건대에서 전체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 활둉도 등 만족도 점수가 93.6%로 매우 높은 결과가 나왔다.
고객만족, 마케팅, 고객관리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CS Leaders(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했고 그 결과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지만, 마케팅, 서비스, 매너에 관한 지식에 대해 사례를 통한 이해하기 쉬운 강의를 진행했다.
이은직 총장은 "졸업 후 직장에서의 갈등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키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CS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