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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前 부총리, '서울시장 출마설'.."거절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1-19 00:00

27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설이 떠돌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8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서울시장 출마 권유와 요청을 여러 곳, 여러 갈래로부터 받았다”며 “언론에 이런저런 보도가 되기 훨씬 전에 자신은 이미 거절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 공직생활 동안 제 중심은 ‘사회변화에 대한 기여’였다”고 상황을 짚고 “공직을 그만 둔 지금도 마찬가지다. 국가와 사회로부터 제가 받은 혜택이 크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또한 “정치 입문을 권유받을 때마다 정치가 제 신념을 실천에 옮기는 최선의 방법인지 늘 고민했다”고 지난날을 떠올리면서 “시대적 소명의식, 책임감, 문제해결 대안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정치라는 생각”이라고도 했다.

또한 그는 "선거 때마다 새 인물을 찾는 것은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크다는 방증"이라며 "한두 명 정도의 새 피 수혈이 아니라 세력 교체에 준하는 정도의 변화가 있어야 우리 정치가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부총리는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며 “언론에 보도되기 훨씬 전 이미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김동연 차출설’에 분명히 밝혔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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