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광역시가 2021년도 부동산거래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부동산거래 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이 시민들에게 부동산 거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부동산거래 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거래계약 뿐 아니라 부동산 법률, 거래 시 유의사항, 분쟁 시 대처방법 등의 서비스를 상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불편이나 불이익 사례 예방을 위해서 부동산거래 상담소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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