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순만두.(사진출처=사조대림) |
[아시아뉴스통신=장인경 기자] 사조대림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건강한 비건 만두 라인업을 강화한다.
사조대림이 구수한 콩비지와 부드러운 두부로 만든 '대림선 0.6 순만두'를 출시한 것.
'대림선 0.6 순만두'는 콩비지와 두부에 양파, 당근, 양배추, 대파 등 4개지 채소를 넣어 맛과 향을 내며,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 가능하다.
대림사조는 지난해 4월 '대림선 0.6 채담만두'를 선보이며 국내 만두 유통사 최초로 비건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육류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순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또한 채담만두에 이어 순만두까지 비건 상품을 강화해 채식주의를 겨냥한 상품을 앞으로도 계속 개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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