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20일 오후 7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도드람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0(25-23, 29-27,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흥국생명은 이재영(22점), 김연경(15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34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26일 GS칼텍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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