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 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권상우부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캐스팅을 마쳤다.
이민정이 박강(권상우) 앞에 다시 나타난 옛 연인 수현 역으로 출연해 이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민정은 "9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은 지난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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