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 studio lululala'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주가 빛나는 밤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크박스'로 돌아왔다.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보이는 '주크박스'가 지난 20일 첫 공개됐다.
'주크박스'의 전신인 '주가 빛나는 밤에'는 광고주 맞춤형 CM송 제작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누적 조회수 500만 뷰를 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브랜디드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화 유한양행 '지르텍'편에서 제작한 CM송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주크박스'는 그룹 버즈의 보컬 민경훈과 기타리스트 윤우현, 아나운서 김해나가 함께 했다.
'주크박스'는 작사, 작곡, 녹음까지 하루에 완성하는 'One Day, One Kill'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고주가 직접 프로그램에 등장, 원하는 CM송의 장르와 필수 문구 등을 제시하며 보다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광고주들을 위한 가성비 200% 만족 콘텐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일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는 민경훈, 윤우현, 김해나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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