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김래원·이다희 화보, 강렬하고 우아한 역대급 ‘케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1-21 10:30

(사진제공=퍼스트룩매거진 (1stLook))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의 주인공 김래원과 이다희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두 배우는 압도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해내며 그림 같은 컷을 완성시켰다.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래원과 이다희는 이전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빛만으로도 모든 것을 설명하는 배우 김래원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풍기며 그만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오라를 발산했고, 언제나 자신만의 또렷한 색을 뽐내는 배우 이다희는 매 컷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표정으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완벽함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루카 : 더 비기닝'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표현했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래원은 “장르물은 첫 도전인데 김홍선 감독님을 비롯한 연출진에 대한 믿음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사람들이 진짜처럼 느끼는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나가야 했던 '루카:더 비기닝'은 특히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액션 본능을 장착한 ‘걸크러시’ 형사로 돌아오는 이다희는 “액션 촬영을 할 때는 힘들지만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오면 뿌듯하고 뭔가 모를 쾌감을 느낀다”며 “저와 닮은 캐릭터를 만나 최대한 제 모습을 끌어내며 좋은 연기를 펼치고자 한다”고 '루카 : 더 비기닝'에 대한 애정과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사투를 벌일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는 2월 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김래원과 이다희의 다양한 화보컷은 1월 21일 발행된 '퍼스트룩' 21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