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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다현, 최연소 '진' 선정에 "거짓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22 14:39

'미스트롯2' 김다현, 최연소 '진' 선정에 "거짓말"

'미스트롯2' 김다현이 최연소 '진'에 선정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6회분에서는 본선 2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 후반부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이변의 소용돌이 속 총 25팀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져 안방극장의 격한 환호를 이끌었다.

모든 ‘1 대 1 데스매치’ 무대가 끝이 나고 마리아 홍지윤 허찬미 공소원 은가은 한초임 전유진 진달래가 추가 합격의 기쁨을 누리며 눈물을 쏟았다.

영광의 ‘진’은 ‘회룡포’로 나이를 뛰어넘은 감성을 뿜어낸 초등부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MC 김성주는 김다현에게 축하 기념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김다현은 “거짓말 아니냐”라고 되묻더니 이내 기쁨의 웃음을 터트려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

윤태화를 필두로 양지은, 윤희, 전유진, 김태연이 모인 '미스 유랑단' 본선 3차전 첫 번째 팀으로 출격했다.

북 치는 소녀가 된 김태연은 웅장한 인트로를 선사했고, 이내 유랑극단‘으로 변신한 여제들은 연기와 노래가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쳤다. 더불어 다섯 멤버들은 CM송으로도 유명한 '범 내려온다'를 열창, 언택트 평가단의 호응을 이끌었다.

'미스트롯2'은 이날도 20%대 시청률로 목요일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6회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7.0%를 기록했다.

더불어 다섯 멤버들은 CM송으로도 유명한 ‘범 내려 온다’를 열창, 언택트 평가단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며 역대급 퀄리티를 장착한 세 번째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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