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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각면, "코로나19 속 몰아친 한파도 나눔으로 극복한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21-01-22 17:15

송서1리 김길두씨 쌀 500kg, 변종희씨 라면 50박스 기탁
21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사무소 전정에서 김길두(오른쪽 세번째)씨와 변종희(오른쪽 네번째)씨가 김용부 풍각면장(오른쪽 두번째)에게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군 풍각면은 21일 송서1리 주민 김길두(42. 농업)씨가 쌀 500kg(162만원 상당), 경북농약사 변종희(31) 대표가 라면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에 종사하는 김길두씨는 10여년 전부터 매년 1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경북농약사를 운영하는 변종희씨 또한 5년 전부터 뜻을 함께해 동참하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각별한 고향 선후배 사이로, 이날 전달식은 두 사람의 우정만큼이나 훈훈한 나눔의 현장이 됐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지역 내 청년 기부의 물꼬를 터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에 잘 전달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ysc2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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