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이 비대면으로 취임식을 갖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직원들의 참석 없이 각 과장들만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하고 지구대 파출소장은 화상 시스템으로 대면했다.
신임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예천 출신으로 1997년 경찰간부후보 45기로 입문해 구미서 수사과장, 경산서 정보과장, 경북청 기획예산계장, 경북청 인사계장, 경북청 경무계장,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출근하고 싶은 직장,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휘관부터 스스로 철저한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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