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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김진욱 만나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 수사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1-27 00:00

26일 오후 주호영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김진욱 공수처장 접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6일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을 향해 “‘살아있는 권력’을 엄정하게 수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김 처장을 만나 공수처 출범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중립성을 지켜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김 처장에게 “검찰이 제자리에 갈 수 있게 하는 일, 검찰이 못 하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잘해서 그동안 공수처에 대해 야당이 걱정한 것이 기우였구나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공수처는 대통령 산하기관이 아닌 만큼, 처장이 중심을 잡고 검찰, 경찰이 헌법에 맞게 제대로 하는지 봐달라”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김 처장은 주 원내대표 예방에 앞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도 만나 “공정한 수사와 고위공직자 부패 척결, 검찰 개혁에 대한 열망과 관심을 잘 알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수처가 적법 절차에 따라 인권 친화적 수사를 통해 성과를 내면 검찰 개혁도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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