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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전면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21-01-28 22:54

2019년 상주서 열린 농업기계박람회 행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와 산발적인 지역 감염 발생으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고 있는데다 고병원성AI도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매회 20만에 달하는 참관객과 종사자들이 방문하는 행사로 감염병이 확산 전파될 우려가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 2008년부터 2년 주기로 7회에 걸쳐 개최되면서 제조업체와 농업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했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상주시는 "경상북도 및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긴밀하게 협의해 차기 박람회를 내년 봄에 개최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올해 박람회 개최를 기대하고 있던 농업인과 농기계 제조업체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chk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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