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한 농가에서 부부가 봄의 전령 취나물을 수확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인영 기자] 8일 경남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한 농가에서 취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2007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지정된 차황면 황매산 인근에서 생산되는 취나물은 맑고 깨끗한 물과 풍부한 햇빛을 먹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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