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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6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분임별로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엑스포 조직위)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6일 충북도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조직위 1단계 구성 인력의 자체 역량 강화와 엑스포 유경험자와의 실무 회의를 통해 향후 추진계획 및 로드맵 수립 시 시행착오를 줄임으로써 엑스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워크숍에 최소 인원을 참여시키고 3개 분임으로 분리해 각 분임별 별도의 회의실에서 자체 세미나를 실시했다.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 국내외 72만명 관람, 419개 기업 및 단체 참여, 총 17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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